사회
육군 3군사령부 부식창고 화재
입력 2010-10-27 09:41  | 수정 2010-10-27 09:42
육군 3군사령부 간부식당 인근 부식창고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이던 쌀과 장류 등 이틀치식재료 천여 명분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어제(26일) 밤 9시 30분쯤 3군사령부 내 간부식당 옆 부식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이틀치 식재료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3군사령부 측은 일단 전기합선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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