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 통상장관, 미국서 FTA 쟁점 첫 논의
입력 2010-10-27 07:15  | 수정 2010-10-27 09:04
한국과 미국 통상장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쟁점을 논의하려고 첫 공식 접촉을 가졌습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비공개 회담을 하고 FTA와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다음 달 중순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이전에 FTA 실무협의를 마무리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이번 첫 접촉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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