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중서부 폭풍 강타…정전 등 피해 잇따라
입력 2010-10-27 05:49  | 수정 2010-10-27 08:02
7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한 폭풍이 미국 중서부를 강타하면서 건물이 무너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이 폭풍은 최대 시속 161km로 초강력 허리케인 2등급의 위력을 갖고 있으며, 북부 미시간주에서부터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강풍은 지역에 따라 토네이도를 일으키고, 폭우를 퍼부으면서 계속 이동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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