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 착공
입력 2010-10-26 17:56  | 수정 2010-10-26 18:02
셀트리온제약이 충북 청원군 오창제2산업단지에서 오창공장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2013년까지 1천300억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3만6천380㎡ 규모의 공장을 건립해 연간 100억정 이상의 선진국 기준에 적합한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한편, 셀트리온의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은 간질환 치료제인 고덱스 등을 포함해 50여종의 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374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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