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컴퓨터와 아이폰을 제조하는 중국 공장의 노동자들이 유독물질에 노출돼 수개월째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호주의 공영 ABC 방송은 중국 쑤저우시의 제5인민병원에 입원한 여성 근로자들이 공장 근무 과정에서 유독물질인 노말헥산에 장시간 노출돼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여성들이 비좁고 밀폐된 공장에서 일한 뒤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서 "일부 노동자들은 병원에서 6개월 이상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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