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IAEC 아태지역 총회 군산서 개막
입력 2010-10-25 19:01  | 수정 2010-10-25 19:02
선진 교육 사회 문화 경제분야 교류를 위해 지난 1990년 창설된 국제교육도시연합, 즉 IAEC총회가 오늘(25일) 이틀간 일정으로 전북 군산에서 시작됐습니다.
'배움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군산 총회는 인도와 스페인 등 아태지역 14개 도시와 국내 7개 도시 교육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군산대학교에서 열린 첫날 총회에서는 유럽과 남미 등 선진 교육의 사례가 발표와 함께 아태지역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IAEC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36개국 419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 심회무 기자 shim2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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