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 12월부터 아부다비 매일 운항
입력 2010-10-25 18:26  | 수정 2010-10-26 09:58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부터 아랍에미리트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과 공동운항을 시작합니다.
아시아나와 에티하드항공은 인천에서 아부다비까지 200석 규모의 A33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하는 내용의 공동운항 조인식을 했습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에티하드항공은 모두 53대의 항공기로 세계 63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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