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한국 정부형태는 내각제가 적절"
입력 2010-10-24 22:30  | 수정 2010-10-24 22:32
통일한국에 가장 알맞은 정부 형태는 내각제이고 국회의원 수는 8백 명 정도가 적절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유정현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 이후 야기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내각제로 가는 바람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효율적인 의회운영과 남·북한 형평의 원칙 등을 고려할 때 의원 수는 남북한을 합쳐 지역구 4백 명, 비례대표 4백 명으로 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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