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외상 "올해 안에 한국에 문화재 인도"
입력 2010-10-24 19:24  | 수정 2010-10-25 13:50
일본이 조선왕실의궤 등 수탈 문화재를 올해 안에 한국에 돌려주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마에하라 세이지 외상은 한국 취재진과 만나 가능하다면 올해 한에 한국에 인도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에하라 외상은 또 한일 FTA 체결과 안보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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