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팔목터널증후군 매년 11% 증가…40~50대 여성 집중
입력 2010-10-24 13:38  | 수정 2010-10-24 13:42
'팔목터널증후군' 환자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팔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지난해 11만 7천 명으로 4년 전부터 매년 평균 11%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주부들에게 많이 발병해 전체 환자 가운데 여성의 점유율이 80%, 특히 40∼5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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