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카드·SKT '상권분석 서비스' 개발
입력 2010-10-24 09:42  | 수정 2010-10-24 09:42
현대카드와 SK텔레콤 등 8개 업체가 개인사업자 사업지원서비스인 '상권분석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각사의 카드사용정보, 위치정보, 부동산정보 등 각종 자료를 결합해 개인사업자에게 사업경영에 필요한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대카드는 앞으로 전국 128개 핵심상권에 대한 업종별 현황과 잠재 수요고객, 지역별 주택과 시설 등을 분석해 상권분석 종합보고서를 만들어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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