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가 유행하고 있는 아이티에서 콜레라에 걸려 숨진 환자가 2백 명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이티 보건부는 콜레라로 숨진 사람이 208명에 달하며 대부분은 아이티 중부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3천 명 이상이 병원과 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료진 수가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월 지진 참사로 최소 25만 명 이상이 숨진 아이티는 1백 년 만에 콜레라가 발생해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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