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간 유엔사무소서 자살 폭탄 테러
입력 2010-10-24 00:47  | 수정 2010-10-24 11:07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 시에 있는 유엔사무소가 탈레반 대원에 의해 자살폭탄 테러를 당했다고 현지 경찰과 유엔 관리가 밝혔습니다.
아프간 정부는 이번 공격으로 유엔사무소가 고용한 보안요원 3명이 부상당했지만,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경찰은 자살폭탄테러를 시도한 탈레반 대원 4명은 모두 현장에서 폭탄에 의해 숨지거나 사살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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