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 식사구역 재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재개발 사업 3개 시행사 중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C 건설도 최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일산 지역 건설업체 D 사와 충남 천안 부동산 개발업체 C 사를 각각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전산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3개사가 식사동 일대 100만㎡ 부지 재개발 사업 공동 시행사를 맡아 조합 측 인사들과 짜고 자금을 빼돌린 뒤 지역 정ㆍ관계 인사들에게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소환조사를 통해 실제로 이들이 재개발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부당한 특혜를 받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앞서 검찰은 일산 지역 건설업체 D 사와 충남 천안 부동산 개발업체 C 사를 각각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전산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3개사가 식사동 일대 100만㎡ 부지 재개발 사업 공동 시행사를 맡아 조합 측 인사들과 짜고 자금을 빼돌린 뒤 지역 정ㆍ관계 인사들에게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소환조사를 통해 실제로 이들이 재개발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부당한 특혜를 받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