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의 임금 수준이 북한 근로자의 평균 임금보다 최대 100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상현 한나라당 의원이 통일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1인당 월 평균급여는 2006년 68달러에서 2007년 71달러, 2008년 74달러, 지난해 80달러로 매년 올랐습니다.
평균 시장환율로 환산해보면 2006년 20만 800원, 2007년 21만 8천300원, 2008년 24만 900원, 지난해 30만 1천100원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북한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인 3천∼4천 원과 비교해 75∼10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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