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지우가 ‘청담동 고무신녀’ 된 사연은?
입력 2010-10-21 15:14  | 수정 2010-10-21 15:15
배우 최지우가 지인들은 물론 네티즌들로부터 ‘청담동 고무신녀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고무신녀는 군대 간 남자친구를 변심하지 않고 꾸준히 기다리는 여자 친구를 가리키는 은어로, 최지우가 군대 간 남친 이진욱과 여전히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생긴 별칭이다.

최근까지도 두 사람은 이진욱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등 공개 연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6살 차이가 나는 최지우와 이진욱 커플은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지난 해 4월 입대한 이진욱은 오는 2011년 3월 제대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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