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10-10-21 11:59  | 수정 2010-10-21 12:01
▶ 대검 중수부, C&그룹 계열사 압수수색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조금전 C&우방 등 C&그룹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 금융 계열사는 오너 일가 사금고?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들이 오너 일가가 소유한 골프장 회원권을 500억 원 넘게 사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감원과 공정위는 계열사 부당 지원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이 회장 모친 집 압수수색 영장 발부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 어머니인 이선애 씨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비자금 실체 파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 "모든 암 조기진단 시약 개발 길 열려"
폐암과 간암, 위장암 등 다양한 암을 하나의 시약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만능' 암 진단시약 개발에 길이 열렸다고 프랑스 국립보건의료연구원이 밝혔습니다.


▶ 오늘 G20 경주회의…'환율전쟁' 조율
주요 20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하는 G20 경주회의가 오늘(21일)부터 개막합니다.
환율을 포함한 세계 경제 불균형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 "말한 적 없다" vs "사실만 말한다"
정부와 여당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시진핑 발언과 관련해 그런 사실이 없다며 국민과 대통령에게 깊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해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국내 상장기업 중 35% '부실'
국내 상장기업의 35%가 부실기업이며, 이 가운데 절반은 만성적인 부실에 빠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신용카드 가족 양도, 보상 못 받아
신용카드를 가족 간에 양도해 사용하다가 도난사고 등이 발생하면 보상받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