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10-10-21 11:18  | 수정 2010-10-21 11:21
▶ 대검 중수부, C&그룹 계열사 압수수색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조금전 C&우방 등 C&그룹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 금융 계열사는 오너 일가 사금고?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들이 오너 일가가 소유한 골프장 회원권을 500억 원 넘게 사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감원과 공정위는 부당 계열사 지원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이 회장 모친 집 압수수색 영장 발부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 어머니인 이선애 씨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비자금 실체 파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 "모든 암 조기진단 시약 개발 길 열려"
폐암과 간암, 위장암 등 다양한 암을 하나의 시약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만능' 암 진단시약 개발에 길이 열렸다고 프랑스 국립보건의료연구원이 밝혔습니다.


▶ 오늘 G20 경주회의…'환율전쟁' 조율
주요 20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하는 G20 경주회의가 오늘(21일)부터 개막합니다.
환율을 포함한 세계 경제 불균형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 국내 상장기업 중 35% '부실'
국내 상장기업의 35%가 부실기업이며, 이 가운데 절반은 만성적인 부실에 빠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신용카드 가족 양도, 보상 못 받아
신용카드를 가족 간에 양도해 사용하다가 도난사고 등이 발생하면 보상받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하왕십리 아파트서 '화재'…4명 사망
오늘(21일) 오전 3시 35분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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