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일 기업과 희토류 수출 계약 파기"
입력 2010-10-21 11:07  | 수정 2010-10-21 13:59
희토류를 생산하는 중국 기업들이 통관지연 등을 이유로 일본 기업과 수출 계약을 파기하고 있어 일본의 희토류 수입이 정체 상태라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희토류를 수입하는 여러 일본 기업이 이달 들어 희토류를 수출하는 중국 기업으로부터 계약 파기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희토류 수입이 어려워지면서 중국에서 희토류를 수입하는 일본 업체는 30곳에서 2곳으로 줄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