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학교에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입학한 신입생의 70%가 내신 2등급 이내 성적 우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춘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학교에 입학사정관제로 합격한 2천여 명 가운데 69%인 1천4백여 명이 내신 1~2등급 이내에 속했습니다.
반면, 입학사정관제를 제외한 다른 전형에서는 내신 2등급 이내가 전체의 58% 정도로 입학사정관제보다 비율이 낮았습니다.
한편, 올해 1학기 학점 평균은 비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자가 3.13으로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자의 3.05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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