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서 여성들의 진입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은 '2010 세계의 여성' 보고서에서 전 세계 국가수반 가운데 여성은 14명에 불과하고 각료의 여성 비율도 6명 중 1명꼴일 정도로 정치 부문에서 남녀 간 불평등이 뚜렷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기업 내 여성 임원과 간부 비율은 필리핀이 48%로 가장 높았고 한국은 3%로 세계 최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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