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합격생 상위 특목고 휩쓸어
입력 2010-10-20 14:01  | 수정 2010-10-21 01:40
최근 4년간 서울대 합격생을 많이 배출한 상위 7개 고교가 모두 외고와 과학고, 예고 등 특목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황우여 의원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서울대 합격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서울예고로 총 340명이 합격했습니다.
이어 서울과학고와 대원외고, 한성과학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일반고 중에는 전북 상산고가 104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 8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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