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부 "연내 담뱃값 인상 사실무근"
입력 2010-10-20 13:34  | 수정 2010-10-29 10:39
보건복지부는 연내 담뱃값을 1천 원 인상한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담뱃갑 겉 포장에 경고 그림을 부착하는 등 비가격적 흡연 규제 정책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담배 가격 인상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당장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사는 정부가 현재 담배 1갑당 354원인 건강증진부담금을 연내 1천354원으로 1천 원 인상하는 방안을 문건으로 작성해 한나라당에 제안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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