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서점인 영풍문고와 인터넷 서점 알라딘커뮤니케이션이 출판사에 판촉비용을 부담시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영풍문고가 지난 2008년부터 10회에 걸쳐 판촉행사를 시행하면서 납품업자에서 비용을 부담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알라딘커뮤니케이션도 별도의 계약 없이 직매입업체로부터 판매장려금 2천100만 원을 부당하게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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