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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한 경기단체 지휘책임 물을 것"
입력 2010-10-19 18:32  | 수정 2010-10-19 18:41
승부조작이나 선수 성폭력, 회계 부정 등을 저지른 경기단체에 무관용 원칙이 적용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경기단체 선진화 추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선규 차관은 간담회에서 "체육분야의 공정성 회복을 위해 불공정한 경기 단체에는 엄정한 지휘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기단체가 현재 6.6%에 불과한 여성임원 비율을 3년 내 20%까지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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