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칠레 수출시장에서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04년 한-칠레 FTA 발효 이후 칠레 시장에 신규 진출한 2천400여 개 기업 가운데 중소기업이 전체 신규 진출기업의 96%를 차지했습니다.
또, 신규 수출기업의 수출액 가운데 중소기업의 비중도 49%에서 83%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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