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3차전 표를 구하지 못했거나 직접 경기장에 갈 수 없는 서울시민을 위해 한강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오늘(18)과 내일(19일)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프로야구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3, 4차전 경기를 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로팅스테이지는 최고 3,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생중계하고, 이에 앞서 프로야구 전문 MC가 응원전을 진행하고 미니 콘서트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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