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군대 안 간 정부가 군대 간 서민의 자식을 강제 노역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4대강 예산의 0.044%에 불과한 10억 원을 절감하기 위해 군부대를 동원하고 있다"며 "서민의 자식을 데려다 국책사업에 사역을 시키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국방부가 김대중 정부도 국책사업에 군부대를 동원했다는 지적에 대해 "DMZ는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기 때문에 군을 동원했던 것"이라며 "참으로 한심한 국방부"라고 질책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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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방부가 김대중 정부도 국책사업에 군부대를 동원했다는 지적에 대해 "DMZ는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기 때문에 군을 동원했던 것"이라며 "참으로 한심한 국방부"라고 질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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