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호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메리 맥킬럽 수녀를 성인으로 시성했습니다.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시성식에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무신론자인 줄리아 길라드 총리와 수많은 호주인이 참석했습니다.
맥킬럽 수녀는 지난 1842년 멜버른에서 태어나 숨질 때까지 가난한 아이들에게 가톨릭 교육을 받게 했고, 한때는 아일랜드 성직자들의 성적 학대 문제를 폭로해 교회로부터 파문당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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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킬럽 수녀는 지난 1842년 멜버른에서 태어나 숨질 때까지 가난한 아이들에게 가톨릭 교육을 받게 했고, 한때는 아일랜드 성직자들의 성적 학대 문제를 폭로해 교회로부터 파문당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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