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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2차전 팽팽
입력 2010-10-16 14:57  | 수정 2010-10-16 15:28
프로야구 SK와 삼성이 오후 2시부터 문학 경기장에서 한국시리즈 2차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1차전에서 승리한 SK에는 이승호가, 삼성은 에이스 차우찬이 선발로 등판해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양 팀이 치열하게 맞서는 가운데 삼성이 2회 초, 이영욱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 앞서고 있습니다.
SK는 2회부터 선발 이승호에 이어 전병두가 마운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가 열린 문학구장의 2만 8,000석은 오늘도 매진돼, 지난 시즌부터 포스트 시즌 22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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