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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CS 4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10-10-15 21:11  | 수정 2010-10-16 10:04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파이널 2차전에서도 안타를 때리며, 클라이맥스 시리즈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태균은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 7번 타자로 나서, 2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김태균은 이후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1대 3으로 패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선발 와다의 9이닝 1실점 완투승으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섰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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