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은 오늘(13일) 유용종 SK네트웍스 워커힐 사장 등 SK그룹 임원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해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최 회장은 군인이 국가안보의 최후의 보루인 것처럼 기업인도 국가 경제의 최후의 보루라는 자세로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K그룹은 국군의 날과 경찰의 날이 있는 매년 10월 군경을 위문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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