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마트 "파손·도난 상품 보상"
입력 2010-10-12 15:27  | 수정 2010-10-13 00:16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는 상품 다(多) 보증 서비스를 통해 1단계의 가격 혁명, 2단계의 상품 혁명을 넘어 3단계인 서비스 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표는 올 초 이마트와 '10원 전쟁'이라는 가격전쟁을 했고 올 4월 가치 있는 상품을 개발, 제공하는 상품혁명으로 전환했다며 지금부터는 판매한 상품을 끝까지 책임지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가 보험사 차티스,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선보인 '상품 다 보증'은 식품, 소모성 생필품을 뺀 모든 공산품에 대해 구매 후 1년간 도난, 파손 때 손상 보증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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