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C·E 클래스 자발적 리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산돼 국내에서 판매된 C클래스와 E클래스 차량을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은 파워 스티어링 펌프의 고압 호스 연결부 점검과 재조임 작업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20개 공식 서비스센터와 1개 익스프레스서비스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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