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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비컴즈, 타블로 고소 취하 요구
입력 2010-10-12 06:43  | 수정 2010-10-12 08:25
'왓비컴즈'라는 아이디로 잘 알려진 57살의 김 모 씨가 결국 타블로의 학력을 인정하고 고소 취하를 요청했습니다.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김 씨는 지난 10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경찰과 방송이 타블로의 학력이 사실이라고 인증한 만큼, 자신도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현재 타블로를 비호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다"며 타블로의 학력 의혹 제기가 잘못됐다고 시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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