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철수연구소, 악성코드 DNA 스캔 신기술 개발
입력 2010-10-11 11:24  | 수정 2010-10-11 11:31
안철수연구소는 악성코드에 대한 사전 대응을 강화할 수 있는 DNA 스캔 기술을 새로 개발해 V3 제품에 적용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수집된 1억 개 이상의 파일을 대상으로 500억 개 이상의 악성코드 특장점을 찾아내 악성코드 DNA 맵을 완성했습니다.
이 스캔 기술을 이용하면 수많은 컴퓨터 프로그램 파일의 악성코드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해 사전 대응할 수 있으며 엔진 사이즈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오진의 위험성 또한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게 안철수연구소의 설명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