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독성 폐기물 다뉴브강 도달"

헝가리 알루미늄 공장에서 유출된 독성 폐기물이 다뉴브강에 유입돼 수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자원 담당 관리는 다뉴브강 주요 구역의 알칼리도가 이미 정상 범위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독성 폐기물은 사고 지역의 마르칼강에 흘러들었으며, 다뉴브강은 마르칼강의 유입 지점에서 약 70㎞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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