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외 북한인, 김정은에 충성맹세 편지"
입력 2010-10-07 07:10  | 수정 2010-10-07 07:19
해외에 있는 북한인들이 북한 당국의 지시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 부위원장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편지를 써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 체류 중인 북한 외교관과 무역일꾼 등이 김정은에게는 충성편지를, 김정일 위원장에게는 축하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지난달 28일 당 대표자회를 통해 후계자로 떠오른 김정은 띄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신호로 해석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