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중개 외교로 존재감 과시"
입력 2010-10-06 21:08  | 수정 2010-10-07 01:50
중국과 일본이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충돌을 벌인 가운데 한국의 중개 외교가 존재감을 과시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아셈정상회의에서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을 거론하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또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바라는 한국의 의도가 국제사회에 효과적으로 전달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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