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벨화학상 금속 촉매 개발자 3명 공동수상
입력 2010-10-06 19:51  | 수정 2010-10-07 08:28
올해 노벨화학상은 금속 촉매를 이용해 복잡한 유기화합물을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미국인과 일본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팔라듐 촉매 개발에 이바지한 미국의 리처드 헤크와 일본의 네기시 에이이치·스즈키 아키라에게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 과학자는 유기합성 분야에서 팔라듐 촉매를 이용해 복잡한 유기화합물을 합성하는 길을 연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