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란 멜라트은행 2개월 외국환업무 영업정지 징계
입력 2010-10-06 19:51  | 수정 2010-10-06 19:59
이란 멜라트은행이 2개월 동안 외국환업무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이란 멜라트
은행 서울지점에 대해 외국환 업무 정지 2개월의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검사 결과,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은 금융 제재 대상자와 외국환 거래를 할 때 한국은행 총재의 허가를 받도록 한 외국환거래법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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