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열린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 ITU 전권회의에 참석 중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014년 ITU 전권회의 한국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최 위원장은 제18차 ITU 전권회의에서 첫 번째 정책연설자로 나서 대한민국이 ITU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 전권회의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은 한국과 같이 모범적인 발전상을 보인 국가에서 전권회의가 개최되는 것은 회원국 모두의 기쁨이라며 힘을 실어줬습니다.
ITU는 세계 정보통신 분야 정부 간 정책협의를 위한 국제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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