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1,110원대로 급락…5개월 만에 최저치
입력 2010-10-06 15:48  | 수정 2010-10-06 15:55
원달러 환율이 1,110원대로 급락하며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급등하고 조만간 추가 경기부양책을 단행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며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자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7원 하락한 1,11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5월 4일 1,115.5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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