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완성차 업계 지난달 내수 판매 13% 감소
입력 2010-10-06 14:02  | 수정 2010-10-06 14:05
지난달 국내 자동차 업계의 내수 판매량은 총 12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했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경기회복세와 신차 효과로 올 초부터 내수 판매 호조가 지속되다가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지난해보다 판매 대수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증가한 106만 2천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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