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관 유리창 깨고 침입한 상습절도범 구속
입력 2010-10-06 10:16  | 수정 2010-10-06 10:25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주택 현관문 유리를 깨고 침입해 금품 수천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6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심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3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 씨에게서 훔친 물건을 사들인 금은방 주인 70살 김 모 씨 등 장물업자 23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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