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표적 프랑스 비상…용의자 12명 체포

미국이 알 카에다의 유럽 공격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프랑스에서는 테러 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랑스는 파리 에펠탑과 노트르담 성당, 주요 기차역이 동시다발적인 테러 계획의 목표로 정해졌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대테러 용의자 12명을 체포했습니다.
프랑스 언론들은 남부 항구도시 마르세유와 남서부 보르도에서 알 카에다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마르세유와 아비뇽에서 무기와 폭발물 밀매 혐의로 9명을 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무기를 압수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