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시험관 아기' 기술을 개발한 로버트 에드워즈 박사가 선정된 것과 관련해 "완전히 잘못됐다"고 비난했습니다.
교황청 생명학술원 원장은 "에드워즈 교수가 없었다면 수백만 개의 난자가 팔리는 시장이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고, 인간배아로 가득 찬 수많은 냉동실도 없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배아가 자궁에 착상되는 상황에서 대부분 버려지거나 죽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데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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