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새 대통령, 31일 결선투표 결정
입력 2010-10-04 10:47  | 수정 2010-10-04 14:19
제40대 브라질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31일 결선 투표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93% 이상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집권 노동자당의 딜마 호우세피 후보가 46%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과반을 획득하진 못했습니다.
브라질 대선 투표는 1위 후보자가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할 경우 2위와 결선 투표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현재, 2위는 제1 야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의 조세 세하 후보로 33%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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