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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유럽득점왕 수상…시즌 3관왕
입력 2010-10-01 17:43  | 수정 2010-10-02 11:20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유럽리그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부트를 거머쥐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4골을 넣은 메시에게 골든부트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2009 FIFA 올해의 선수, 2009 유럽 올해의 선수(발롱도르)에 이어 한 시즌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FC바르셀로나는 1996-1997시즌 호나우두(34골) 이후 14년 만에 유럽 득점왕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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