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8명은 65살 이상 고령자들이 버스, 지하철 내에서 자리 양보를 강요하는 경우 불쾌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문화운동본부가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 지역 65살 미만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고령자가 자리 양보를 요구하는 고압적 태도를 보일 경우 불쾌하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응답자 48%는 "자리 양보는 노약자의 일방적 권리가 아닌 교통 약자에 대한 배려라는 인식이 확산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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